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워렌버핏/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시상식 中 난입 및 난동 사건 === || [youtube(QJ0dtgmCx7M)] || > 거제폭격기: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하고요…어? >진워렌버핏: 아프리카 TV 회장님, 사장님! 저 영구정지 좀 풀어주세요. 저 진워렌버핏인데요! 영구정지 좀 풀어주세요. 저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고 싶어요! 아앗! 방송하고 싶다고요, 아프리카 TV! 방송하고 싶어요! (저지당한 후 끌려나감) > 남성 진행자: 네. 우리 거제폭격기 님이 수상소감을 해주시고 계신데, 잠깐…네, 사고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2018년 12월 28일 [[아프리카TV]] BJ Award 시상식 때 [[거제폭격기]]의 수상소감 도중 진워렌버핏이 갑자기 난입하여 거제폭격기의 멱살을 잡으면서 "[[서수길|회장님]], 저 영구정지 좀 풀어주세요" 라면서 난동을 부리다 안전 요원과 관계자들에 의해 끌려나갔고, 갑작스런 난입에 당황하여 수상소감 장면을 줌아웃한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여기서 진워렌버핏은 매우 해괴한 행동을 하나 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종이 비슷한 것을 뿌리고 끌려나갔다.[* 위의 영상에서는 자세히 봐야 보인다. 참고로 진워렌버핏 본인의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이다. 당시 상황을 보면 사회자는 그를 언급하지도 않았고, 채팅방에서도 그가 직접 닉네임을 말한 뒤에야 유저들이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는 현재 진워렌버핏이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론, 아프리카TV에서도 잊혀졌다는 뜻이다.] 이후 방송을 켜면서 썰을 푸는데 정말로 가관이다. 시상식 중에 난입한 이유가 단순히 "영구정지를 풀어달라!!" 이것 뿐. 심지어 거제폭격기의 수상소감을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예능인으로써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며 "거제폭격기가 나한테 쫄았다", "왜 맞받아쳐서 대응을 못 하냐"는 등 거제폭격기를 디스하면서 조롱하기까지 하였다. 예상치 못한 난입에 당황스럽기도 했겠지만, 알다시피 거제폭격기는 운동선수, 그것도 격투기 선수이다. 그런 사람이기에 자기가 주먹을 함부로 놀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대응을 안 한 것에 더 가깝다. 거제폭격기가 그대로 받아쳤다면 그것이야말로 대형 방송사고일 테니…잘 보면 저 상황에서 거제폭격기는 이미 한팔 업어치기를 하기 위한 준비자세를 하고 있었다. 마음만 먹으면 [[참교육|진워렌버핏을 땅바닥에 내리 꽂거나 무대 저 편으로 집어 던져버렸을 수도 있었다는 것.]] 실제로 2019년이 되자마자 거제폭격기는 이와 관련된 동영상을 바로 업로드했다. 제목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q3kM5EDUjYw|유도선수에게 멱살을 잡으면 안되는 이유]]. 그런데 문제는 [[:파일:허본좌를 능가한 진워렌버핏.jpg|이런 짓]](🔞주의)을 저지르는 인간을 어떻게 영구정지 시키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저런걸 가만 냅뒀다가는 보는 입장에서의 불쾌감은 물론, 어린 시청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고, 경찰이 찾아온다. 때문에 진워렌버핏의 영구정지는 필연적이다. 본인은 공중파 방송이 아니라면서 이러한 해프닝이 있어야 시상식이 살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하지만, 이게 웃고 넘길 수 없는것이 그가 한 행동은 엄연한 방송사고이며 [[업무방해]]로 고소당한다 해도 할 말이 없다. 아무 것도 안 들고 간 것이 불행 중 다행이다.[* 만약 진워렌버핏이 저기서 흉기나 이상한 거라도 꺼냈으면 [[살인미수]]로 몇 십년이나 감옥에서 보내야 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사건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전혀 반성없는 태도를 보이며 비아냥거리는 등 거제폭격기에게 방송 할 자격이 없다며 꼰대질까지 하였다. 그런데 거제폭격기는 진워렌버핏과는 아무 관련성이 없던 인물이며 이 사건으로 인해 거제폭격기와 진워렌버핏이 최초로 접점이 생겼다. 또한 거제폭격기가 그하고 통화했을 때, 그나마 그에게 존댓말을 쓰고 고소를 안 해서 다행인거지 만약에 거제폭격기가 마음만 먹었다면 진워렌버핏은 이미 유튜브 방송은 물론 바깥활동도 못했을 것이다. [[https://youtu.be/D1fEcCrSfmE]] 자신이 황제라고 하면서 국빈대접을 해달라고 거제폭격기에게 또 꼰대질을 시전하였다. 아프리카TV측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서 법적 검토 중이라고 한다. 결국 벌금 200만원이 떴다. 이에 진워렌버핏은 벌금 모금 콘텐츠를 방송하여 후원을 받아 200만원을 채워서 납부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사건을 계기로 서로 알게된 거제폭격기와 진워렌버핏이 이후에 상당히 친해졌다는 것이다. 진워렌버핏의 방송 중에 거제폭격기가 꾸준히 채팅창에 나타나서 응원글을 달아주기도 하고 전화통화도 종종 하는 등 버핏에게 매우 우호적으로 대한다. 호칭도 "버핏 형님"이라고 부르며 존댓말과 예우를 갖춰준다. 통화에서 거제폭격기는 진워렌버핏이 시상식에서 자신을 상대로 그런 일을 벌여준게 고맙다고 한다. 그 화제성 덕분에 거폭 자신의 인지도도 더 올라갔고 방송 조회수도 많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진워렌버핏에 대해 방송을 쭉 보니 엉뚱하지만 재밌는 형님같다며 언제 한 번 꼭 만나고 싶다고까지 했다. 드디어 2019년 9월에 진워렌버핏이 경상도에 여행방송을 갔을때 거제폭격기가 진워렌버핏을 초청해서 다시 만났고 버핏에게 식사대접까지 해줬다. 그후 진워렌버핏은 거제폭격기는 매우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착한 동생이라며 높게 평가했고, 자기에게 막대하는 오동지와 정반대라고 비교하기도 했다. 진워렌버핏 사망 후 [[신태일]]은 진워렌버핏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자신은 이런 짓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